제1회 한글미술대전 전시회 -김조수 시인 서각 대상(태화강 연어일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구글플러스   울산중구, 한글미술대전 작품전시회 개최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제1회 한글미술대전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 출신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을 기리고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서예, 서각, 디자인, 한국화, 서양화, 공예, 사진 등 분야에서 한글미술대전 작품 공모를 받아 총 163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박정옥씨의 '청산별곡'(회화), 박상환씨의 '화려한 비상'(조소), 김조수씨의 '태화강 연어일기'(서각), 국금봉씨의 '애국가'(한글서예), 최기자씨의 '아! 대한민국'(사진) 등이 부분별 대상을 차지했다.        태화강 연어일기 (김조수 詩/심순보 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