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간염의 연결고리를 식이요법으로 단절 통증인식세포가 없는 간은 어지간히 아파서는 뚜렷한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약 80% 정도가 망가져도 나머지 20%가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낼 정도로 '과묵한'(?) 장기가 바로 간이다. 매년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2만여 명이 목숨을 잃는다. 간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원인 중 2위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 건강 2011.09.21
닭쌈/안해경 글,신상옥 곡/갓등중창단 닭쌈/안해경 글 신상옥 곡 갓등중창단(수원가톨릭대학교) 닭 두마리 마당에서 깃털 세우고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싸우고 있는데 가만 가만 지켜보던 누렁이가 달려가 꽥 물어버렸네 ▷싸우던 닭들은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 ▷하하하하 우습다 하하.. 애창가곡 2011.09.21
홍난파 가곡 연주곡 모음 홍난파 가곡 연주곡 모음 - 연속 듣기 1. 그리움 / Roman De Mareu 2. 사랑 / James Galway 3. 옛 동산에 올라 / 남택상 4. 장안사/Sofia Soloists Chamber Orchestra 5. 봉숭아 / 팬플룻 연주곡 애창가곡 2011.09.20
추억(속 동무생각) - 노나메기 글 벗이여! 엊그제 추석 연후 때 가까이 사는 친구 부부와 함께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관악산 등반을 다녀왔다네. 등반을 떠나기 직전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떠 올라 한 번 적어 봤다네. 웃지나 마시게. 추억 (속 동무생각) 사십 년 추억의 강 건너보니 아득한데 하룻밤 꿈결속에 .. 시(시인) 2011.09.15
가고파(전후편)/이은상 시,김동진 곡/테너 김화용,합창 리틀엔젤스/전편-수원시립합창단 가고파(전후편) - 이은상 시/김동진 곡 테너 김화용,합창 리틀엔젤스 전편/수원시립합창단/지휘 이상길 *전편*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 들 잊으리요 그 뛰.. 카테고리 없음 2011.09.15
아름다운 가곡 모음 아름다운 가곡 모음 1. 고향그리워 - 만향 시 / 이흥렬 곡 2. 또한송이 나의모란 - 김용호 작사 / 조두남 곡 3. 님이 오시는지 - 박문호 시 / 김규환 곡 4. 어머니의 마음 - 양주동 시 / 이흥렬 곡 5. 봄이오면 - 김동환 시 / 김동진 곡 6. 장안사 - 이은상 시 / 홍난파 곡 7. 거문도 뱃노래 - 전통민요 8. 사공의노.. 카테고리 없음 2011.09.10
가을에 어울리는 가곡 특선 가을에 어울리는 가곡 특선 01: 그리운 금강산 / 시:한상억 / 곡: 최명섭 / 노래: 김화용 02: 옛 동산에 올라 / 시: 이은상 / 곡: 홍난파 / 노래: 김금환 03: 그리운 내고향 / 시: 강소천 / 곡: 김대현 / 노래: 김혜경 04: 산 노을 / 시: 유경환 / 곡: 박판길 / 노래: 김호성 05: 고 향 / 시: 박상경 / 곡: 신귀복 / 노래: .. 자작 가곡 2011.09.07
이수인 합창가곡 10곡 메들리 이수인 합창가곡 -10곡 메들리- 1. 솔바람 속에서/인천여성문화회관합창단 2. 내 맘의 강물/아주콘서트콰이어 3. 고향의 노래/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4. 석굴암/코리아남성합창단 5. 감자/한국남성합창단 6. 별/수원시립합창단 7. 오솔길에서/아주여성합창단 8. 개여울/수원시립합창단 9. 상록수/인.. 자작 가곡 2011.09.04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요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요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 지혜로운 삶 2011.08.31
어머니의 바램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 지혜로운 삶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