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노벨상을 받은 사람의 학창시절 문제풀이

blueroad 2012. 5. 6. 22:51

 

 

 

덴마크의 한 대학에서,

시험문제의 답을 놓고 교수와 학생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문제는"기압계를 이용하여 빌딩의 높이를 구하시오.

"정답은 기압차이를 이용해서 빌딩의 높이를 구한다는 것이였지만

학생이 낸 답은

"기압계에 줄을 묶은 다음 옥상에서 던진 후 줄의 길이를 젠다"였다.

 

이것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졌고,

이것을 중재하기 위한 교수가

이 학생에게 물리학 지식을 이용하여 답을 쓰라고 했다,

그런데 학생이 낸 답안이 뭐냐면...

"기압계를 옥상에 떨어트린 후 자유낙하 시간을 재면 높이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이 학생은

옥상에서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긴 줄에다가 기압계를 추로 삼아 매단 다음,

흔들어 진동주기를 구한다는 답안 등 대여섯가지 답안을 생각했지만

자신이 생각한 답중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건

"기압계를 관리인에게 선물로 주고 빌딩의 설계도를 얻는다"였다고 한다.

이 학생이 닐스 보어입니다. 훗날 노벨 물리학상을 타게 되었죠...

 

 

위 내용은 어떤 까페에 게시된 글이며

저는 이 글을 보고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어떤 궁금증이냐 하면

지금 우리 나라의 학교 교육은 과연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을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