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동요

함박눈(작사 미상)

blueroad 2009. 12. 29. 17:14

 

 며칠 전 부터 서울을 비롯하여 서해안 및 강원도, 중북부 지방에 눈이 와서 난리다.
 모든 것이 넘치면 문제가 생기는 법, 비나 눈이던 알맞게 내려야 좋을 텐데 온난화로 인해
 곳곳에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왠지 자연에게 부끄럽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자연과 더불어 상생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야할 터
"함박눈"은 나의  초기 작폼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꿈을 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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