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일요일 녹음실로 가던 길에
영포마을 신흥사 경내 매화나무를 배경으로 ~~~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낙동강을 끼고 있는 원동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한 컷 어제 부산에 있는 오희섭선생이 운영하고 계시는 오선지 스튜디오에서 "하늘을 보며"를 비롯하여."당당 벌었다", "앞니빠진 순이야"를 녹음했는데, 녹음 도중 잠깐 시간을 내어 기념촬영을 했다. "하늘을 보며" 노랫말을 만든 이애리님께서 수고해 주셨는데, 실물 보다 사진속 인물이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종종 사진촬영을 부탁 해야할까 보다. 맨 아래 사진 앞줄 왼쪽 부터 "규원이,보혜,성재,희옥이,서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