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보다는 건강 목적으로 골라야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강렬한 햇빛이 내려쬘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선글라스가 보편화됐지만,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강렬한 햇빛으로 피곤한 눈= 일식을 맨 눈으로 볼 경우 광선이 황반에 초점을 맺어 황반화상을 일으키는 상대적으로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조직투과성이 낮아 일상 생활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주로 장기간의 자외선 노출에 의한 질환들로, ▶‘건강’ 아이템 선글라스 고르는 법=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해한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는지 여부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저가형 혹은 어린이 장난감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렌즈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확실하지만 흔히 색조가 짙을수록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짙은 색 렌즈는 통과하는 광선의 양이 줄어들어 너무 짙은 색의 렌즈 보다는 75~80% 농도의 색상이 좋으며 ▶용도에 맞는 색상 고르기= 회색은 빛의 모든 파장을 균일하게 흡수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자연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갈색은 단파장의 광선을 흡수, 차단하므로 눈병을 앓고 있거나 백내장 수술 후 눈을 보호하는데 적합하며 녹색은 장파장의 광선을 흡수, 차단해 눈의 피로를 적게 하며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노란색은 야간이나 흐린 날에 더욱 밝게 보이는 색상으로 야간 운전이나 야간 스포츠 활동 시에 많이 사용된다. 주의해야 할 것으로 빨강, 파랑, 분홍, 보라 등 원색 렌즈는 사물의 색을 왜곡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 외에 선글라스 렌즈의 색 도포 상태가 고른지 않거나 잔 흠집 혹은 거품이 많은 렌즈는 선글라스를 직접 5분 정도 착용해 사물이 휘어 보이지 않는지, 착용감은 편안한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 서울대병원 안과 최혁진 교수는 “선글라스 착용의 본질을 잊고
|
'교육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라면 알아야 할 5가지 말, 자녀에 전하면 큰 힘" (0) | 2015.11.15 |
---|---|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른 자녀 훈육법 (0) | 2015.10.10 |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한 마디 (0) | 2015.06.30 |
인성 바른 영재로 키우는 육아법 (0) | 2015.05.19 |
내 컴퓨터에 몰래 깔리는 '어둠의 무늬들' (0) | 201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