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암은 수술을 해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막을 방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손 놓고 기다리다 다시 암이 생기면 또 치료를 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재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약제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건강 하나는 자신 있다며 술을 즐기다 어느날 간 경변에 걸린 이태균 씨. 불과 두 달 만에 간암으로 악화됐는데 다행히 초기 발견이라 고주파열 시술로 치료를 했습니다. [이태균, 간암 환자] "간암이 왔다고 하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죽을 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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