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무에는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며 장내의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예방과 설사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작용을 하여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그 외에도 비타민과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며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부기를 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산모나 성형수술을 한 후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 B, C 와 섬유소, 카로틴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장 속의 거북함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매실 속에 함유된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해독과 배설을 도와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숙취와 피로 회복에도 좋다. 음식에 단맛을 첨가할 때 천연조미료로도 사용하고, 물에 섞어 주스로 만들어 섭취해도 좋다. 베타민이라는 성분은 음식의 감칠맛을 낸다. 또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대장 기능 개선시켜 소화는 물론,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키위 속에는 100g당 72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오렌지의 43mg 보다 많은 양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감을 줄여주며, 철분의 흡수를 촉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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