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는 작곡하던 그해 울산 시청 앞 도로 건너의 처용서점에서 구입한
신순애님의 시화집"패랭이 꽃"에 실린 작품 중 하나이다.
우리 나라 방방곡곡 산야에 피어나는 100 가지 우리 풀꽃들을 소재로
그림과 함께 그 모양새,이름,전설 등을 모티브로 하여 시조로 표현한 것이
퍽 정감이 가는 시화집으로써 우리 풀꽃인 야생화를 사랑하는
시인의 아름다운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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