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악협회 민요분과장으로 계시는 류정식선생으로 부터 의뢰받아 만든 곡이며,
2003년초연 이후 류정식선생께서 해마다 국악발표회를 통해 문하생들과 함께
보급에 열정을 다하고 계신다.
노랫말은 류정식선생의 문하생이셨던 분으로 울산 12경에 선정된 12곳의 특징을 살려
울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 울산사람에겐 애향심을 고취하고,
타 지역사람들에겐 울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자작 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절초(나태주 詩) (0) | 2009.12.01 |
---|---|
진주목걸이(작사 미상) (0) | 2009.11.24 |
이슥토록(고재종 詩) (0) | 2009.11.09 |
둥글레(김은숙 詩) (0) | 2009.11.02 |
소쇄원(현상길 詩) (0) | 200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