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blueroad 2015. 6. 23. 19:32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
기회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쓰라. *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 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 하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 병이 들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
장례식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건강할 때 미리 손을 보라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세상을 떠날 수 있다.

*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 만일 걱정이 병을 고칠 수 있다면,
미리 걱정하고!
만일 걱정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
미리 그렇게 하고! *
만일 걱정이 행복과 바꿀 수 있다면
미리 걱정하라!
결코 아니다.
걱정해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우리 자녀들은
다 그들의 분복(分福)이 있다. *
자식들이나 손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하고
입은 다무시고
배후에서 조용히 기도만 하라...*
"자식들과 손자들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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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마셔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워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백만 대군과도 싸움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 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너무나도 엉커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푸는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당신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앞에 앉아 보세요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겁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것 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갈것 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며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