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때마다 비타민C 2알(g)씩 하루 6알을 평생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습니다." 1987년부터 25년째 비타민C를 연구하고 있는 '비타민C 예찬론자' 이왕재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가 내놓은 결론이다. 해부학 교수가 어떻게 '비타민C 박사'가 됐을까.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인턴을 마친 이 교수는 환자 한 명 한 명을 진료하는 의사로서의 직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아예 해부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의사란 직업은 정말 노동집약적인 산업입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 한 명씩 치료하는 게 아니라 질병 발생을 근원적으로 막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 사람 몸에 대해 배우기 위해 기초의학인 해부학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1986년 이 교수는 '비타민C 스승'인 이광호 경상대 의대 교수를 세미나에서 만나면서 운명이 바뀌기 시작했다. '비타민C를 생명의 물질'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때가 198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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