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동요사랑회 제17회 창작동요발표회

blueroad 2010. 12. 5. 12:44

 

공연 시작 전에 만난 유성이와 객석에서 

공연을 마친 후 무대 위에서 장성희샘과 노유성(앞줄 왼쪽),권여란(앞즐 오른쪽) 와 함께

공연을 마친 후 초롱꽃을 부른 유성이와 함께

공연을 마친 후 로비에서 장성희샘과 여란이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마친 후 참가한 작곡가,가창지도자,노래부른 어린이와 함께(딋줄 왼쪽 신진수샘,오른쪽 류지원 샘) 

 

공연을 마친 후 무대에서 여름편지를 부른 여란이와 가창지도를 해 주신 장성희샘과 함께

지난 12월2일오후 7시 부터 금정구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부산동요사랑회가 주최한 제17회 창작동요발표회가

있었고. 내가 작곡한 "여름편지/이애리 작사" 와 "초롱꽃/이은희 작사" 2곡이 발표회에서 초연되는지라 휴가를

                              내어 리허설 시간에 맞추어 참석을 했다.
                              나는 콧물감기 증세가 있어서 감기가 덧 날까봐 외투를 비롯하여 겨울
으로 몸을 단단히 무장하고 발표회에

                              참석을 하였지요. 그동안 울산과 서울에서 발표를 하였으나 부산에서의 동요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라 분위기도

                              익힐 겸해서 참석을 하였는데 울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었다.
                              시기가 12월 초순인데다 비까지 내려서 춥고 스산한 가운데 일반관객은 없고 출연자와 가족, 발표회관계자만의
                              행사였지만 그런데로 발표회를 마무리를 하고, 광안리 횟집에서 뒷풀이까지 하고 밤 12시가 지나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