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녘 흘러가는 강물 수면위로 달빛이 넘쳐나듯 비치고,
이슬맺힌 갈대잎들이 바람에 나부끼며 내는 소리,
이것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어든 나그네~~~,
이런 분위기에 누가 시인되고 가객이 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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