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동요

남창 옹기 마을 버스

blueroad 2007. 4. 17. 16:33

울산동요사랑회에서 2006년도 제작 보급한 국악동요음반 "서생배꽃 편지"에 담겨진 곡이며

노랫말은 울산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김혜경선생께서 남창의 외고산 옹기마을을 주제로 만든

것으로 가창지도는 현재 남구 삼산에서 음악학원 "아이들 노래터"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현정

선생께서 맡아서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국악반주는 "울산시립국악관현악단" 및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의 수석단원들이

맡아서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남창 옹기 마을 버스"

                                                                작사 김혜경

                                                                작곡 심순보

덜컹덜컹 덜컹덜컹  덜컹덜컹 덜컹덜컹 옹기 마을가는 버스

배꽃 핀 밭둑길지나 푸른아침 싣고가지요.

덜컥덜컥 덜컥덜컥 덜컥덜컥 덜컥덜컥 옹기 마을나오는 버스

노을빛 닮은 옹기깰까 조심조심 달려가지요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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