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날, 자작한 국물에 건더기 듬뿍 넣어 끓인 강된장 어떠세요? 재료(2인분)필수 재료 양파(1/3개), 두부(1/4모), 표고버섯(2개), 다진 쇠고기(1/2컵=75g) 선택 재료 애호박(1/4개), 풋고추(1개), 붉은 고추(1개), 대파(10cm) 육수 재료 다시마(1장=5×5cm), 육수용 멸치(10마리) 양념 맛술(1), 후춧가루(약간), 고추장(0.5), 된장(2) 1. 애호박과 양파, 두부, 표고버섯은 사방 2cm로 깍둑 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 대파는 송송 썰고, 2. 다진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뺀 뒤 맛술(1),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버무리고, 3. 물(3컵)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꺼내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에 거르고, 4. 식용유(2)를 두른 냄비에 다진 쇠고기를 볶다 겉이 익으면 애호박과 양파, 표고버섯을 넣어 중간 불에서 볶고, 5.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육수와 고추장(0.5), 된장(2)을 넣어 끓이고, 6. 국물이 자작해지면 두부와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 마무리. |
'여행 & 맛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쯤 돼야 국수의 신 (0) | 2016.06.12 |
---|---|
마을은 화랑, 자연은 그림.. '新몽유도원' (0) | 2016.06.08 |
토마토를 즐기는 50가지 요리법 (0) | 2016.05.11 |
통도사 극락암 주변 풍경 (0) | 2016.05.10 |
봄 향기를 물씬 풍기는 산채의 제왕 '두릅' (0) | 201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