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아름답게 늙는 지혜

blueroad 2014. 9. 26. 10:56

 

아름답게 늙는 지혜    

01.혼자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02.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期待)하지 말자
03.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期待)하지 말자
04.무슨 일이든 자기(自己) 힘으로 하자
05.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幸福)이다.

06.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07.늙으면 시간(時間)이 많으니 항상(恒常) 운동(運動)하자
08.당황(唐慌)하지 말고 성급(性急)해 하지 말고,뛰지 말자
09.기억력(記憶力)이 왕성(旺盛)하다고 뽐내지 말자
10.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習慣)을 기르자

11.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편(便)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늙은이라고 냉정(冷靜)히 대(對)하더라도 화(火)내지 말자
14.자손(子孫)들이 무시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지 말자
15.친구(親舊)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16.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趣味生活)과 봉사생활하자
17.일하고 공치사(功致辭) 하지 말자
18.모든 일에 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갖자
19.마음과 다른 인사(人事)치레는 하지 말자
20.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21.청(請)하지 않으면 충고(忠告)하지 않는 것이 좋다
22.남의 생활(生活)에 참견(參見) 말자
23.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24.자신(自身)의 의사(意思)를 정확(正確)히 말하고
25.겉과 속이 다른 표현(表現)을 하지 말자

26.어떤 상황(狀況)에서도 남을 헐뜯지 말자
27.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말하지 말라
28.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所重)히 생각하자
29.잠깐 만나 하는 말, 귀담아 두지 말라
30.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31.할 수 없는 일은 시작(始作)도 하지 말자
32.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動物)을 기르지 말자
33.사진(寫眞), 감사패 내 옷은 정리(整理)하고 가자
34.후덕(厚德)한 늙은이가 되자
35.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36.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37.일을 시킬 때는 자손(子孫)보다 직업인을 쓰자
38.일을 시키고 잔소리 하지 말자
39.외출(外出)할 때는 항상(恒常) 긴장(緊張)하자
40.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同行)하지 말자

41.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42.이사(移徙)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라
43.음식(飮食)은 소식(小食)하자
44.방문(房門)은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45.몸을 단정(丹精)히 하고, 항상(恒常) 화장을 곱게 하자 

46.구취(口臭)와 체취(體臭)에 신경(神經)쓰자
47.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입자
48.아웃을 사랑하자
49.늙음을 자연(自然)스럽게 맞이하자
50.인간(人間)답게 죽는 모습(模襲)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51.자살(自殺)은 자식(子息)에 대한 배반(背反)이다
52.늘 감사(感謝)하자. 그리고 또 감사(感謝)하자
53.늘 기도(祈禱)하자. 그리고 또 기도(祈禱)하자
54.항상(恒常)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습니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습니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을...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는
소식 알라치면

다시 한번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습니다
.

오늘은 웬지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연인같고 친구같은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