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경" 40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급우로 잠시 함께 공부를 했던 친구이다.
그 시절 나는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친구네 집 밭의 고구마를 캐서 생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친구는 그 때를 기억하며 "동무 생각"을 적었다고 헀기에 나 또한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바쁜 가운데 멜로디를 붙였다.
나는 이 것을 메일로 친구에게 전할까 하다가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의 동의없이 올려본다.
친구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들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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