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한해를 돌아보며!
시작이 곧 끝이고 끝이 곧 시작이니
경인년 한 해가 세월의 시간 속으로 저물어 가지만
신묘년 새해가 밝아오는 것에서 끝이 아닌 시작이려니
지난 일년을 뒤돌아 보는 지금
년초 소망했던 모든 것을 이루진 못했지만
행복한 한 해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꿈꾸는 자 세상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는 날마다 꿈을 꾸었고
지금도 그 꿈을 꾸고 있다.
새해에도 나는 꿈을 꿀 것이다.
언젠가 이루어질 나의 꿈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 까지
나는 나의 꿈을 신묘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꾸고 또 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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