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아침은 2005년 당시 울산 성광여고 교장으로 재직하셨던 김석규시인의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다.
밤새 비가 내린 뒤 맑게 개인 아침을 맞이한 시인의 느낌이 간결하지만 넘치는 생명력으로 나에게 다가와
언제나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준다.
그래서 "비 갠 아침"은 좁은 음역의 간결한 멜로디에 점8분음표의 싱코페이션 리듬을 혼용하여 누구나
쉽고 생동감있게 부담없이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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