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 !!!

 

해가 뜨기 전의 모습(구름이 두껍게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 첫 태양이 구름을 뚫고 힘차게 솟아 오르는 모습

을미년 새해 첫 태양이 구름을 막 벗어나려는 순간

을미년 새해 첫 일출을 지켜보는 인파(저 마다의 소원을 빌었겠지요)

문수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의 인증샷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갑오년 "靑馬의 해"에 이어  2015년 을미년은 "靑羊의 해" 라고 하네요. 날마다 뜨고 지는 해, 똑 같은 것 아니냐고 말 힐 수 있지만, 의미를 달리하고 생각을 달리 함으로써 지난 해는 "청마의 해", 올 해는 "청양의 해' 라는 것 입니다.   '인생은 스스로 하기 나름이다". "인생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라고  하는 말~~ . 제가 오늘 문수산에 올라 을미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면서 다시금 느낀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른 새벽에 추위를 무릅쓰고 힘들게 산에 올라와서 일출을 보려고 하려는지 궁금해 했고 나는 또 왜 해마다 고생하면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다니는지 나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면서 얻게된 답이 "인생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즉, 꿈과 희망을 되새기며 다짐을 새로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잘 될 것이다" "잘 할 수 있다" "꿈 꾸는 자 세상을 가질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을미년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귀하신 님! 을미년 "靑羊의 해"를 맞이하여 내내 健安하시고 소망하시는 것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