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쯤 지리산 그 넓은 품이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이 들었을 테지!
영호남의 경계를 이루는 산 그와 더불어 영호남이 화합하고 남북이 하나되는 그날이 오기를 염원하면서
나는 "지리산"을 작곡하였다. 흥겹게 흥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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