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양식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의 삶

blueroad 2007. 9. 4. 16:03
*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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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
아이를 보면 30대의 어머니 같은데 고생한 역력이 베어있는 위대한 어머니
1965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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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손자에게 밥을 먹이는 위대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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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고구마를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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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을 떼러가는 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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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62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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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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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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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이 없는 자판대에서
졸음은 왜 이다지도 밀려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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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자장면 한그릇을 사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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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위대한 어머니

불과 30~40년전만해도 이토록 힘겨운 삶이였습니다.
위대한 어머니들은 자신은 굶어가면서도
뼈를 깎는 아픔 속에서도 자식들을 잘 길러내셨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자식을 위해
굳건하게 어머니로서, 부모로서 도리를 다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자신이 낳은 아이를 버리면서까지 가족과의 이별을 가볍게 생각해버리는 세태에...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고귀한 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시절입니다.

당시, 자식이라면 아무리 못나도
어머니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으셨던 우리의 어머니들.
풍요롭지 않지만 부모의 사랑과 정을 듬뿍 받으며 살았던 아이들...
부모는 자식 걱정, 자식은 부모 걱정.
성인이된 우리가 그 옛날, 그 분들을 그리워하는 하는 것은
순수하고 조건 없는 가슴에 맺히는 '자식 사랑' 이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어버이들을 위대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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